대전 1298명·세종 364명·충북 1365명·충남 1635명 확진국내 확진자 3만7262명·사망 56명…누적 2360만67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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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4000명대로 감소했다.

    5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1298명, 세종 364명, 충북 1365명, 충남 1635명 등 모두 4662명이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주말 기간에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로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는 이날 125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8만900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328명, 원주 292명, 강릉 153명, 속초 76명, 홍천 68명, 철원 60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3만754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60만674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5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14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