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숙·이지현·임홍섭·이명옥·최정현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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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조성기 도시재생과 팀장 등 6명을 선발했다.31일 시에 따르면 6명의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에 조성기(도시재생과) 팀장 우수에 송인숙(예산법무과) 팀장, 이지현(식품안전과) 주무관 장려에 임홍섭(안전총괄과) 팀장‧이명옥(노인장애인과) 주무관‧최정현(봉명동) 주무관이다.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조성기 팀장은 원도심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주민 제안에서 직접 입안으로 변경해 처리기한을 단축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우수에 선정된 송인숙 팀장은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지현 주무관은 빵빵데이 행사 관련, 임홍섭 팀장은 천안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의료비 담보특약으로 전환해 시민 혜택을 확대한 공로다. 또, 이명옥 주무관은 천안시 효도복지서비스권을 종이쿠폰에서 선불카드로 개선한 공로, 최정현 주무관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서를 도입한 공로로 각각 선정됐다.시는 선정된 6명의 공무원에게 상패와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