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오른쪽)가 2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오른쪽)가 2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지난 29일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논산시 제2금고로 선정된 하나은행은 지난 3월에도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논산 딸기를 시와 공동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나은행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과 시의 지원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