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513·대전 1563·세종 440명·충북 1617명·충남 2040명 확진국내 확진자 4만3142명·사망 49명…누적 2302만29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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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5000명대로 감소했다.2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1563명, 세종 440명, 충북 1617명, 충남 2040명 등 모두 5660명이 신규 확진됐다.방역 당국은 주말 기간에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로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강원도는 이날 15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7만1562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춘천 381명, 원주 379명, 강릉 175명, 속초 101명, 홍천 64명, 철원 60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4만314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02만6960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4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61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