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616명·아산 755명·서산 370명·당진 424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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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2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주보다 14.6% 감소했다.도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천안 1616명을 비롯해 공주 207명, 보령 197명, 아산 755명, 서산 370명, 논산 345명, 계룡 115명, 당진 424명, 금산 101명, 부여 103명, 서천 101명, 청양 65명, 홍성 263명, 예산 123명, 태안 137명 등 총 4922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최근 일주일(8.19~25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6729명으로, 하루 평균 5247명이 신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평균 5.4명으로 나타났다.병상가동률은 중증병상 67.5%, 준중증병상 42.9% 등 평균 46.4%로 증가했으며, 백신 4차 접종률은 16.6%로 35만490명이 접종을 마쳤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91만665명, 격리 중 4만704명, 사망 1087명으로 기록됐다.한편 이날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782명으로 전날보다 1만2220명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