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637명·아산 781명·논산 503명·당진 395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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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2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241명이 신규 확진된 가운데 전주보다 37% 감소했다.도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천안 1637명, 공주 230명, 보령 217명, 아산 781명, 서산 366명, 논산 503명, 계룡 101명, 당진 395명, 금산 128명, 부여 95명, 서천 174명, 청양 53명, 홍성 283명, 예산 126명, 태안 152명 등 총 524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최근 일주일(8.18~24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7577명으로, 하루 평균 5368명이 감염됐다. 이는 전주보다 37.2% 감소했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90만5743명, 격리 중 3만7577명, 사망 1081명으로 나타났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1만337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270만9192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