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329·대전 3661명·세종 944명·충북 3811명·충남 5241명 확진국내 확진자 11만3371명·사망 108명…누적 2270만19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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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부터 사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25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3661명, 세종 944명, 충북 3811명, 충남 5241명 등 모두 1만3657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이날 332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만1702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 803명, 춘천 602명, 강릉 438명, 동해 214명 속초 187명, 홍천 155명, 삼척 132명, 철원 117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1만337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270만91921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10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633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