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확진자 2만8007명…일평균 ‘4001명’원주 1122명·춘천 742명·강릉 678명·동해 324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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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67명이 신규 확진되며 전날보다 확진자가 껑충(+2028명) 뛰었다.

    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춘천 742명, 원주 1122명, 강릉 678명, 동해 324명, 태백 81명, 삼척 164명, 홍천 209명, 횡성 81명, 영월 103명, 평창 17명, 정선 58명, 철원 55명, 화천 73명, 양구 73명, 인제 81명, 고성 30명, 양양 5명 등 총 4167명이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8.16~22일)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8007명으로, 하루 평균 400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강원 누적 확진자는 65만3747명, 사망 934명(+3명)이며,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76%, 준중환자 치료 병상은 67%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에서 이날 14만9754명으로, 전날 5만8640명보다 무려 9만1114명이 폭증했다. 누적 확진자는 2244만9475명, 누적 사망자는 2만6161명(+6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