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65만9329명’
  •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42명이 신규 발생해 전날보다 2057명이 감소했다.

    도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청주 1207명을 비롯해 충주 286명, 제천 157명, 보은 28명, 옥천 100명, 영동 85명, 증평 59명, 진천 149명, 괴산 52명, 음성 100명, 단양 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병상가동률은 보유 병상 182개 중 위중증병상 가동률 39%, 준중증 병상가동률은 33.3%이며,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는 1.11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65만9329명, 입원 2만6300명, 사망 77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는 이날 6만2078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141만803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