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수혈, 진단면역 등 9개 분야 평가
  • ▲ 충주의료원 전경.ⓒ충주의료원
    ▲ 충주의료원 전경.ⓒ충주의료원
    충북 충주의료원은 올해 실시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평가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 주관으로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수혈, 진단면역 등 9개 분야에 대한 현장심사를 통해 종합적인 검증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충주의료원은 2007년부터 16년 연속으로 인증을 받아 최상의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는 검사실을 대상으로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윤창규 의료원장은 “2007년부터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받아 기쁘며, 전 직원들과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검사실을 철저하게 관리해 환자들에게 더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