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63만9739명
  •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48명이 신규 발생,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도에 따르면 청주 2987명을 비롯해 충주 666명, 제천 349명, 보은 110명, 옥천 192명, 영동 150명, 증평 115명, 진천 323명, 괴산 82명, 음성 310명, 단양 64명 등 총 5348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8.3~9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만7349명으로, 하루 평균 390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3만9739명, 사망 759명, 재택치료 2만4013명으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162개 보유 병상 중 위중증 43.8%, 준중증 50%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는 15만179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14만9897명보다 1895명이 증가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2084만 5973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