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지도부·국회 사무처 직원 등 30명
  • ▲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세종시
    ▲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세종시
    국민의힘 지부도가 3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해 건립계획 등을 점검한다. 

    세종시는 여당 지도부와 국회 사무처 직원 등 30명이 이날 오전 세종동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원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박형수 원내대변인, 최민호 세종시장, 이상래 행복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당 지도부는 이날 이상래 행복청장으로부터 행복도시 건설계획 현황 등을 보고를 받는다.

    이어 예정부지 등을 둘러본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크기의 2배 정도인 61만6000㎡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