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166명·세종 1010명·충북 3323명·충남 4297명 확진국내 확진자 11만1789명·사망 16명…누적 1993만34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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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속출하면서 이틀 만에 또 1만대를 돌파했다.이는 전날보다 확진자 7595명이 늘었다.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4166명, 세종 1010명, 충북 3323명, 충남 4197명 등 1만2696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이날 312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7만1200명으로 늘었다. 전날보다 1669명이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춘천 585명, 원주 562명, 강릉 544명, 속초 237명, 동해 230명, 홍천 165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 11만178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993만2439명이다.사망자도 1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08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