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488명·세종 359명·충북 1445명·충남 1809명 확진국내 확진자 4만4689명·사망 21명…누적 1980만7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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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01명이 추가 확진됐다.1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1488명, 세종 359명, 충북 1445명, 충남 1809명 등 5101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이날 145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6만8083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 302명, 춘천 224명, 강릉 225명, 속초 144명, 홍천 89명, 철원 64명, 고성 54명, 동해 45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 4만425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982만739명이다.사망자도 2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06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