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사회봉사·효행선행 등 5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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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제14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내달 23일까지 추천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시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의 명예 선양과 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을 선발해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선발부문은 △지역발전 부문 △사회봉사 부문 △효행·선행 부문 △문화·예술 부문 △교육·체육 부문 등 모두 5개 분야로 각 1명씩이다.수상 후보자 자격은 추천 당시 논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다.후보자 추천은 각 부서의 실·과·소와 읍·면·동장 또는 지역 기관 단체장, 개인이 서명(시민 20명 이상 서명) 추천할 수 있다.시는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시상식은 시민의 날 또는 젓갈축제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후보자 추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