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에 시민들이 의약품 구매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부지원 시범사업으로 대한약사회에서 주관하며, 논산시 내동공원 인근에 있는 나나약국이 선정돼 오는 13월 말까지 운영한다,

    운영은 연중무휴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까지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국 운영으로 약품 구매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