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일평균 1971명 ‘확진’…누적 ‘74만70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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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32명이 신규 확진되며 사흘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도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천안 881명, 공주 75명, 보령 122명, 아산 384명, 서산 282명, 논산 227명, 계룡 67명, 당진 196명, 금산 31명, 부여 53명, 서천 118명, 청양 15명, 홍성 81명, 예산 58명, 태안 48명 등 263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7.14~20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799명으로, 하루 평균 1971명이 확진됐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74만7095명, 격리 중 1만3799명, 사망 97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에서 이날 사흘째 7만명대(20일 7만1170명 확진)를 유지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1900만9080명, 누적 사망자는 2만4794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