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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119 시민체험센터가 화재 등 재난 유형에 맞춰 시민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 5개 주제 13개 코스 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센터는 프로그램은 지진, 생활 안전체험, 소화기·옥내소화전 조작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따른 코스별 체험으로 운영하고 있다.이곳에는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