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는 ㈜한라가 천안시 부성지구에 건설하는 아파트 654세대를 분양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양승인은 지난 7일 이뤄졌으며, 분양가는 3.3㎡에 1227만 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한라건설은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한라건설은 △84㎡ A형 311세대 △84㎡ B형 185세대 △84㎡ C형 158세대 등 654세대를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