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농촌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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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욱 충남세종농협본부장(오른쪽 뒤)과 박분이 충남팜스테이협의회장(오른쪽 앞)은 13일 홍성역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남세종농협
“여름휴가는 체험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춤남팜스테이마을에서 보내세요.”충남세종농협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13일 홍성역에서 도시민 맞이 홍보를 펼쳤다.캠페인에는 이종욱 충남세종농협본부장, 한만철 농협홍성군지부장, 박분이 충남팜스테이협의회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충남팜스테이마을 리플렛과 홍보용 쌀을 나눠주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에 참여를 독려했다.앞으로 농협은 충남세종관내 시군지부와 함께 농촌에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해 도시민들의 농촌체험관광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충남에서 30개 농촌체험마을이 운영하는 팜스테이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농촌에서 숙박, 체험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촌마을이다.이종욱 본부장은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붐조성을 위해 농협 임직원부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나가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팜스테이를 만들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거리 개발을 통해 농촌체험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