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비전 목표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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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시정 비전과 목표·운영원칙을 담은 브랜드 이미지 7개의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NFT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진품을 인증하고 소유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증표를 의미한다다.시정비전 목표에는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 등 5개의 목표다.시정운영 원칙에는 백성현 시장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섬김과 배려 △상생과 도약 △소통과 혁신 등 3가지다.시는 이번 NFT 발행을 통해 민선 8기의 출범을 알리는 이미지로 선보인다.백성현 시장은 "이번 NFT 발행으로 기존 빅테이터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과 연계를 바탕으로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