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86명·대전 561명·세종 165명·충북 496명·충남 772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9323명·사망 12명…누적 1847만11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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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9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나흘 연속 10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255명이 늘었다. 

    8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561명, 세종 165명, 충북 496명, 충남 772명 등 모두 1994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도는 이날 486명이 추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52만8475명으로 늘었다. 전날보다 75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106명, 춘천 91명, 홍천 58명, 강릉 53명, 철원 31명, 삼척 20명, 양구 17명, 화천 15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932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47만117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60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