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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보령박람회, 미진·부족 부분 10일간 보완 완벽하게 준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10’ …준비 ‘95%’
김 지사 “서해 천혜자원 활용 해양신산업과 접목 먹거리 찾겠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6일 박람회장서 도청출입기자 간담회

입력 2022-07-06 16:52 | 수정 2022-07-08 00:47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입구에서 박람회 홍보물을 살펴본 뒤 조한영 사무총장과 김기정 총감독에게 보완을 지시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5년 간의 준비를 마치고 오는 16일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개막 10일을 앞두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획 조직위원회는 6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충남도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박람회장을 사전 공개했다.

김태흠 지사(조직위원장)는 이날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지금까지 머드축제에 끝났지만, 머드를 활용한 머드신산업 등을 개발해서 머드축제와 접목하고 충남이 가지고 있는 서해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해양 신산업을 접목, 충남의 먹거리를 찾겠다는 취지에서 박람회를 추진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10일 남은 박람회 준비 기간에 점검하고 미진하고 부족한 부분은 열흘 동안 보완해서 16일 개막할 때는 완벽하게 준비해서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머드해양발람회는 관람객 120만 명이 목표인데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행사로 국민은 물론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박람회 개막부터 끝날 때까지 생각했던 것이 다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기자들이 홍보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성공이 달려 있다”고 전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설치된 콘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우측은 김기정 총감독.ⓒ김정원 기자

이어 조한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6일로 박람회가 D-10일로, 박람회 준비상황은 착실히 준비되고 있다”며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전시관 구성 및 연출, 원활한 교통관리 및 주차장 확보, 그리고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 강화 등에 관해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대책을 묻자 “조직위는 충남도와 보령시와 함께 방역대책을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기정 총감독이 보령해양머드 박람회와 관련한 주요 전시관 구성과 주요 이벤트, 국제학술회의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브리핑했다.

김 총감독은 전시관 구성으로 △생명의 빛 562종 등을 전시하는 ‘해양머드 주제관’ △치유의숲인 해양머드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관 △해양레저&관광관 △해양머드체험관 및 영상관 등에 관해 설명했다.

주요이벤트는 오는 16일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비롯해 메인공연, 머드축제체험 등 체험, K-POP 콘서트‧청소년 머드 커버댄스 페스티벌 등 특별 프로그램, 공연(버스킹 공연, 프린지 공연 등), 연계행사로 보령해양 미디어아트쇼,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등을 소개했다.

이어 박람회 기간 중 국제학술회의(행양웰니스‧해양환경‧축제 주제) 등도 열린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투어를 마친뒤 기자들에게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김 총감독은 “박람회를 관통하는 해양, 머드, 생명의 메시지 등을 통해 박람회 전체를 킬러 콘텐츠로 만들겠다”면서 “관람객은 대한민국 문화를 움직이는 MZ세대와 액티브 시니어를 메인타킷으로 선정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과 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은 게이트 4개, 전시관 7동, 만남의 광장 1개, 편의시설 68개, 운영시설 43개가 조성됐고, 전시 킬러콘텐츠 전략으로는 ‘바다는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어머니입니다’라는 주제로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 전시관에 담아내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머드 주제관에서는 머드의 탄생-밀물과 썰물, 세계 5대 머드 서해를 볼 수 있고, 해양머드 주제관에서는 머드 속의 친구들, 세계 속 갯벌(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등재), 해양생명 터치 풀(갯벌 생물 체험), 치유의 흙 머드, 보령머드제품 등을 선보인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충남도와 보령시가 157억8000만원(국·도비 등)을 들여 관람객 120만명(내국인 108만 명, 외국인 12만 명) 유치 목포로 오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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