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건태 팀장(좌)과 이주철 팀장(우).ⓒ부여군
    ▲ 김건태 팀장(좌)과 이주철 팀장(우).ⓒ부여군
    충남 부여군이 지난 5일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김건태 기획팀장과 이주철 브랜드전략팀장을 선발해 모범공무원 증서를 전달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들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 민원인을 친절하게 대해 다른 직원들에게 바람직한 본보기가 돼 왔다는 평가다.

    김건태 기획팀장은 상권 활성화, 관광시설 개발, 기업 유치, 선진 행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여군 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주철 브랜드전략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시설 확충, 관광자원개발 사업비 확보,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군정 주요사업을 추진해 부여군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여군을 위해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