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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지난 5일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김건태 기획팀장과 이주철 브랜드전략팀장을 선발해 모범공무원 증서를 전달했다.6일 군에 따르면 이들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 민원인을 친절하게 대해 다른 직원들에게 바람직한 본보기가 돼 왔다는 평가다.김건태 기획팀장은 상권 활성화, 관광시설 개발, 기업 유치, 선진 행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여군 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이주철 브랜드전략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시설 확충, 관광자원개발 사업비 확보,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군정 주요사업을 추진해 부여군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여군을 위해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