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96명·대전 453명·세종 153명·충북 488명·충남 665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9371명…누적 1843만3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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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59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틀 연속 1000대로 증가했다.

    이는 전날 확진자 보다 210명이 늘었다. 

    6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453명, 세종 153명, 충북 488명, 충남 665명 등 모두 1759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도는 이날 596명이 추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52만7428명으로 늘었다. 전날보다 64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춘천 130명, 원주 119명, 강릉 63명, 인제 58명, 철원 37명, 횡성 31명, 양구 26명, 동해 19명, 양양 16명, 삼척 17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937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43만335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8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