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13명·세종 57명·충북 166명·충남 240명 확진국내 확진자 6253명…누적 ‘1839만58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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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76명이 추가 확진됐다.4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213명, 세종 57명, 충북 166명, 충남 240명 등 모두 676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이날 235명이 추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52만6301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춘천 59명, 원주 46명, 강릉 29명, 철원 19명, 화천 16명, 양구 12명, 인제 11명 속초 동해 4명, 태백 3명 등이다.반면, 횡성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625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39만5864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7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