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 선거법위반 ‘피소’…“사실무근 법적 대응”총사업비 뻥튀기 ‘대전 트램’ 책임자는 누구?尹 “5년간 탈원전 바보짓… 원전 세일즈 백방으로 뛸 것”이준석 윤리위 7월 7일 개최…“소명 듣고 결정” 원숭이두창 ‘방역 구멍’…확진자 유증상에도 공항 검역대 통과
  •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한 징계 심의에 들어갔으나 5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의에도 결론을 짓지 못했다. 다음 달 7일 다시 회의를 개최해 이 대표의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 등을 판단하기로 했다. 사진인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 장면.ⓒ이종현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한 징계 심의에 들어갔으나 5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의에도 결론을 짓지 못했다. 다음 달 7일 다시 회의를 개최해 이 대표의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 등을 판단하기로 했다. 사진인 이준석 대표의 기자회견 장면.ⓒ이종현 기자
    ◇치매 기억력 감퇴 원인, 뇌 속 반응성 별세포의 ‘요소회로’ 때문

    일명 ‘망령’으로 불리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억력 감퇴는 뇌 속 반응성 별세포의 ‘요소회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는 23일 자 신문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및 주연하 박사 연구팀이 KIST와 공동 연구결과 치매 새 원인으로, 별세포 내 요소회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활성화된 요소회로가 치매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보도했다. 

    연구결과 별세포는 뇌세포를 절반 이상 구성하는 별 모양의 비신경세포로 알츠하이머나 염증 등 주변 환경에 의해 수·크기가 증가하는 ‘반응성 별세포’는 마오(MAO)-B 효소를 발현해 푸트레신(putrescine)으로부터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를 생성해, 기억력 감퇴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새로운 억제제 선도물질로서 요소회로 효소 ODC1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신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마음이 지워지는 병’, ‘망령’으로 불리는 ‘치매’도 곧 극복될 날이 멀지 않았다.

    다음은 2022년 6월 23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이준석 징계’ 내달 7일 소명 듣고 결정… 김철근은 징계절차 개시

    -文정부 때 밀려난 특수·공안통 전면 배치…대대적 사정 작업 예고
    검사장 이상 33명 인사대검 반부패부장에 親尹 신봉수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지휘할서울동부지검장엔 특수통 임관혁
    원전 수사 대전지검장엔 이진동노정연, 사상 첫 여성 고검장

    ◇중앙일보
    -‘앙숙’ 김종인 초빙한 장제원 ‘묘한 그림’에 여권 술렁인다
    김, 미래혁신포럼서 27일 강연 “‘리틀 김종인’ 이종인 견제인가”

    -“방빼” 분노 부른 헌재소장 공관, 1년에 1억 넘게 썼다

    -치매 새 원인 나왔다…국내 연구진이 밝혀낸 뇌 속 ‘이것’
    뇌 속 반응성 별세포 ‘요소회로’

    ◇동아일보
    -尹 “5년간 탈원전 바보짓… 원전 세일즈 백방으로 뛸 것”
    당선후 두번째 원전기업 찾아
    “원전업계 ‘탈원전 폭탄’ 터져 폐허… 
    신한울 3·4호기 최대한 빨리 재개”
    2025년까지 1조대 일감 발주 지원

    ◇한겨레신문
    -이준석 징계, 7월7일 윤리위서 결판난다…“소명 듣고 결정”
    윤리위 “이 대표 출석시켜 소명 듣고 결정”
    이 대표 “절차 길어져 당 혼란에 도움 안 돼”

    -5·18 ‘장갑차 실탄 장착’ 사진은 증언한다…계엄군의 거짓말
    차량 돌진 2시간 전 촬영 추정
    ‘자위권 발동’ 논리 무색해져
    실탄 사전 배급 증거로 주목

    -원숭이두창 ‘방역 구멍’…확진자 유증상에도 공항 검역대 통과
    확진자·의심자 2명 공항 검역대 통과
    정부 “주의할만한 접촉자 없어” 축소 급급
    “검역 전 1339 신고” 오전 브리핑은 ‘거짓’
    비행기 옆좌석 등 8명은 중위험 ‘능동감시’
    21일간 모니터링…하루 2번 증상 확인

    ◇매일경제
    -공기업 직원 늘리더니…1억 육박 1인당 영업이익, 작년 150만원
    고강도 쇄신 압박받는 공기업36곳 전수조사해보니
    재무개선 않고 채용만 늘려
    5년 새 영업익 1억서 수직 낙하
    공기업 2곳 중 1곳은 번 돈으로 
    이자 비용조차 못 내는 상황

    -전세계 로켓 144개 발사…이젠 우주 전쟁 참전할 韓기업 키울 때
    매경 국민보고대회서 제시
    한‘미드 스페이스’ 시대 진입
    누리호 성공 기업 공 컸지만
    발사 기술 여전히 국가 주도
    “민간에 핵심기술 이전 시급”

    ◇한국경제
    -“한국 반도체, 이대로는 몇 년 내에 죽습니다”…원로의 경고
    “경쟁국 사활 거는데 정부는 뒷짐
    반도체 생태계, 40년 전보다 열악”

    김광교 前 삼성 반도체연구소장 인터뷰
    초대 소장 맡아 산업터전 닦아“기술력 못 숨기는 ‘오픈북’ 시대
    인력난·규제 문제 해결 못 하면수년 내 산업이 고꾸라질 수도”

    ◇충북일보
    -“무심천 수위 높여 돛단배 띄우자”
    박봉순 도의원 당선인 제안에 김영환 도지사 당선인 ‘호응’
    미호천 댐 건설해 무심천 수위 높이는 방법 구상
    수몰 지역 발생·수위조절·막대한 예산 등 걸림돌

    -검사장급 인사 발표…청주지검장에 배용원 서울북부지검장 임명

    -36대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치안감 임명

    ◇충청타임즈
    -AI 영재고 등 명문고 설립 ‘급물살’
    윤건영 교육감‧김영환 지사 당선인 다음 주 회동
    地選 공약‧의지 여러 차례 피력…대통령도 약속

    -청주 영운동 40대女 피살사건 용의자 검거

    -청주시의회 정족수 증원 상임위 6→7개로 늘린다

    ◇충청투데이
    -행정 난맥상 보여준 대전 트램…책임자는 어디에
    대전시 지난해 이미 문제점 인지하고 부실 용역 실무진 징계절차 논의
    단순한 인사이동 조치하며 솜방망이 처분, 투명한 의사 결정 안 이뤄져
    4개월만에 뻥튀기 총사업비 산출방식 신뢰성 떨어져…“책임소재 명확히”

    -“와, 여름이다”… 충남 해수욕장 내달 초 순차적 개장
    거리 두기 해제 후 첫 개장…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감

    ◇대전일보
    -대전 도심 속 완충녹지 수십 년째 ‘애물단지’
    앞서 정책토론회 개최했지만 별다른 개선책 없어
    지형 높이 변경, 오픈스페이스 조성 등 조정 시급

    -‘기획부동산 사기의혹’ 집단고소 이어질 듯
    피해자들 “전직 언론인·종교 연관돼 거래 더 신뢰”
    해당 업체 뒤늦게 사태 수습 나섰지만 ‘적반하장’ 비판

    -충청향우회 중앙회 제13대 총재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중도일보
    -대전시의원 당선자들 22명 전원 새 인물…평균나이 51세

    -교육부장관 공백에 한밭대 총장 임명 지연되나
    학사일정 차질 피해 학생 고스란히

    ◇중부매일
    -충북도 정무직 발탁 인사는 누구?
    이규석·김갑수 발탁 여부 관심… 이르면 이번 주 내 발표 예정
    -세종시정 4기 정무부시장에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