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18일 218명 확진…누적 ‘71만98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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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8명이 신규 확진된 가운데 논산 소재 병원시설에서 2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천안 87명, 공주 9명, 보령 14명, 아산 29명, 서산 9명, 논산 35명, 계룡 4명, 당진 13명, 금산 3명, 부여 6명, 홍성 5명, 태안 4명, 그리고 서천‧청양‧예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집단감염으로는 논산에 있는 병원시설에서 29명(누적 69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최근 일주일(6.12~18)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04명으로, 하루 평균 28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71만9881명, 격리 중 2004명 격리 해제 71만6915명, 사망 96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