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77명·대전 146명·충북 102명·세종 1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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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41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확진자가 많이 감소했다.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대전 146명, 세종 16명, 충북 102명, 충남 177명 등이 신규 발생했다.국내에서는 3828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822만9288명, 사망자는 17명이 추가 발생, 누적 사망자는 2만4388명으로 증가했다.최근 일주일(6.8~12)간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만256명으로, 하루 평균 8608명의 감염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