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57명·충북 394명·대전 369명·세종 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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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충청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35명이 신규 발생했다.

    충청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15명이 늘어났지만, 이는 연휴기간 검사건수가 적은 것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대전 369명, 세종 115명, 충북 394명, 충남 457명 등 총 133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이날 1만3358명이 신규 발생해 전날보다 7162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는 1818만8200명(사망 2만4305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