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地選] 국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공정·상식 통해 시민 행복시대 준비"

국민의힘 백성현 충남 논산시 후보는 26일 "공정과 상식을 통해 '논산의 시민 행복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이날 내동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문제를 알고 답을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했고, 정치의 중심 국회에서 정치를 경험했다"며 "공정과 상식으로 시민과 함께 일 잘하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산 천혜의 자원인 탑정호가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 수강카페와 상가, 짚라인, 모노레일, 리조트, 케이블카 등을 추가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위해 미래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의 꿈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미가으로 백 후보는 "청년은 논산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백 후보는 논산의 희망을 위해 △지역인재 우선채용 협의체 구성 △지역 주도형 청년창업지원센터 확대 지원 △청년(예비)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시장 직속 청년소통위원회 구성 △소외 없는 이웃 걱정 없는 복지 정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