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185명·충북 909명·대전 845명·세종 229명…강원 ‘1268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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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운동 첫날인 19일 충청권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68명이 신규 발생했다.이는 전날 3712명보다 544명 감소하며 연일 감소세를 나타냈다.질병관리청은 20일 0시 기준 대전 845명, 세종 229명, 충북 909명, 충남 1185명 등 총 316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날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5103명으로, 전달보다 3012명이 감소했다.국내 누적 확진자는 1791만4957명이며 이날 43명이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3885명으로 집계됐다.강원에서는 이날 1268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50만6371명, 사망 827명으로 증가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춘천 167명, 원주 220명, 강릉 122명, 동해 58명, 태백 28명, 속초 65명, 삼척 39명, 홍천 46명, 횡성 17명, 영월 15명, 평창 11명, 정선 14명, 철원 186명, 화천 155명, 양구 8명, 인제 52명, 고성 48명, 양양 17명 등 12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