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만329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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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87명이 신규 발생해 최근 들어 가장 적은 확진자를 기록했다.국내 확진자는 1만3296명으로 최근 가장 적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 35명(누적 2만3744명)이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춘천 96명, 원주 117명, 강릉 73명, 동해 15명, 태백 8명, 속초 26명, 홍천 25명, 횡성 6명, 영월 11명, 평창 14명, 정선 15명, 철원 58명, 화천 39명, 양구 11명, 인제 18명, 고성 25명, 양양 3명 등 총 587명이 확진됐다.최근 일주일(5.9~15)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679명으로, 하루 평균 1239.9명이 발생했다.강원도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36.5%, 준중환지 치료 병상 가동률은 11.1%로 크게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