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청권서 6074명 신규 ‘확진’…국내 ‘4만9910명↑’

충청권에서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74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감소세가 이어졌다.

충청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대전 1547명, 세종 466명, 충북 1793명, 충남 2268명, 그리고 강원에서는 18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9910명으로, 전날 2만582명보다 2만9328명이 더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61만4895명, 사망 2만346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