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민우 대전 탁구협회장이 지난 3일 대산학교에 탁구대 등 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대산학교
    ▲ 현민우 대전 탁구협회장이 지난 3일 대산학교에 탁구대 등 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대산학교
    대전 대산학교는 지난 3일 현민우 대전탁구협회장과 ㈔충우회 양길모 회장 등 5명이 방문해 학생 및 직원복지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탁구대 및 체육 용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지원은 대산학교 학생과 직원의 활기찬 체육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현 회장은 “향후 대산학교 학생,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탁구지도 봉사활동도 하겠다”고 말했다. 

    염정훈 교장은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대산학교와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