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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산학교는 지난 3일 현민우 대전탁구협회장과 ㈔충우회 양길모 회장 등 5명이 방문해 학생 및 직원복지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탁구대 및 체육 용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지원은 대산학교 학생과 직원의 활기찬 체육활동을 위해 마련됐다.현 회장은 “향후 대산학교 학생,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탁구지도 봉사활동도 하겠다”고 말했다.염정훈 교장은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대산학교와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