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1364명·춘천 1110명·강릉 783명·홍천 266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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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2만71148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에서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662명이 신규 확진되며 나흘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도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춘천 1110명을 비롯해 원주 1364명, 강릉 783명, 동해 328명, 태백 128명, 속초 250명, 삼척 189명, 홍천 266명, 영월 101명, 정선 119명, 철원 242명, 양구 115명, 인제 141명, 고성 87명, 양양 77명 등 총 56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강원도의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87.3%, 준중환자 치료 병상 76.5%로 약간의 여유분이 있는 상태다.최근 일주일(4.3~9)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만819명으로, 하루 평균 7259.9명의 감염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