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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성계 리더들이 6일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장 이장우 예비후보 대전미래캠프를 방문해 지지 선언했다.여성계 리더들은 지역 내 기관장·공직 퇴직자·아파트 부녀회장·동대표·각 종교계 여성 지도자들과 워킹맘 등 여성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지지선언 이후 여성특보단을 구성해 이장우 후보 공식지지 활동에 나섰다.여성특보단장을 맡은 최선희(전 대전시의원) 단장은 “이제는 대전지역 여성들이 나서서 이장우 후보를 대전시장으로 당선시켜 대전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야 한다”며 지지하는 이유를 강조했다.이 후보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깨고 세상으로 나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일·가정 양립으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워킹맘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