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회장, 22일 조한영 박람회 사무총장 ‘면담’
  •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과 조한영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무총장(오른쪽)이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과 조한영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무총장(오른쪽)이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회는 116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조한영 사무총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면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조 총장이 지난 연말까지 2년여간 충남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는 박람회 입장권 예매, 후원금 유치 등을 건의했으며, 이 회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머드 신산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 머드의 미래가치를 재평가하고자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하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