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3-21 17:41 | 수정 2022-03-23 06:11
▲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의장 .ⓒ대전 대덕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는 제262회 임시회를 통해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 모두 23개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8대 마지막 임시회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22일 1차 본회의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24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상정된 주요 안건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어린이 안전 관련 어린이공원 관리 조례안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암 환자 가발구매비 지원 조례안 △뷰티산업 육성 조례안 등이 있다.
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으로부터 백제 역사문화권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발전 촉진을 위한 협의 기구인 ‘지방 정부협의회’ 설치 관련 규약을 보고 받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한편 제9대 대덕구의회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7월 원 구성을 거쳐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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