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상공회의소가 대전 신세계아트&사이언7층에서 대전지역 우수제품 판매 전시장을 열고 판로에 나섰다.ⓒ대전상공회의소
    ▲ 대전상공회의소가 대전 신세계아트&사이언7층에서 대전지역 우수제품 판매 전시장을 열고 판로에 나섰다.ⓒ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는 오는 6월 12일까지 대전 신세계아트&사이언스 7층에서 대전지역 우수제품 판매 전시장을 열고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대전시와 대전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대전지역 28개 우수기업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전시 제품은 지난 1월 26일 신세계백화점 방문고객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과 뷰티·건강 등 생활소비재 완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백화점 주요 고객뿐 아니라 대전을 찾아주시는 관광객, 지역민들께서도 대전지역 기업들의 우수제품에 관심을 두고, 우선 구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수 과학부 시장은 “대전시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