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동해시 망상동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통행이 전면 중단됐던 동해IC~옥계IC구간에 대해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통행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오전 5시 53분쯤 동해시 망상동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긴급 통행이 제한 됐던 동해고속도로 동해IC~옥계IC(양방향) 14.8㎞에 대해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다만, 산불로 인한 연기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재 확산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운행차량은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