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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부인 이미호 여사와 함께 공주 신관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정 부의장은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걱정이 컸지만 투표소에 와보니 주민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뜨겁다. 선거일에 투표 참여가 어려운 분들께서는 사전투표(4~5일)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우리의 꿈과 희망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사전투표는 4~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