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만8123명…2월 日평균 ‘840명’ 확진재택치료 6557명…60세 이상 보단 젊은층 ‘감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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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22일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41명이 확진, 연일 확산세가 이어지며 방역 당국이 감당할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시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1441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2만8132명, 격리 치료 6727명(입원 170명, 재택치료 6557명), 삼아 103명으로 폭증했다.

    이달 들어 1만8486명(해외 66명 포함)이 폭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하루 평균 840.27명이 무더기로 쏟아졌으며, 선별진료소 검사현황은 22일 8190명을 증가하며 누적 133만2545명(신속 항원 검사 3만831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현황은 20~29세 20%, 30~39세 16.2%, 40~49세 15.5%, 10~29세 15.4%로, 60세 이상 고령층보다는 비교적 젊은 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