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상철 충청연대 상임의장(전 충남대 총장)과 회원10만여명이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충청연대
    ▲ 정상철 충청연대 상임의장(전 충남대 총장)과 회원10만여명이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충청연대
    정상철 충청연대 상임의장(전 충남대 총장)과 임원 20여명은 21일 국민의힘 대전시장에서 모임을 갖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다음달 9일 20대 대선을 16일을 앞두고 충청연대에 따르면 이날 지지 선언에는 회원 10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에 돌입했다. 

    정 상임의장은 “비정상적인 대한민국호를 구할 사람은 윤석열 후보 뿐”이라며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충청연대는 정 상임의장과 함께 회원 6000여 명이 국민의힘에 동반 입당해 국민의힘 지지세력에 힘을 보탰다.

    정 상임의장은 “충청연대는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한 범충청권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에서 10만 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상임의장은 오는 6월 1일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