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17일 세종테크노파크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필요한 제반 업무의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17일 세종테크노파크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필요한 제반 업무의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17일 세종테크노파크와 혁신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교육, 연구개발, 기업지원,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주행실증지원시설 네트워크 룸(SMFL)의 DSC 커넥트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에 있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과 연구소, 지자체 및 대학을 위한 네트워크 공간이 마련됐다"며 "지자체와 대학, 기업, 혁신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DCS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3411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