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양대병원은 지난 12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개최했다.ⓒ건양대병원
    ▲ 건양대병원은 지난 12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개최했다.ⓒ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이 지난 12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치료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전문의와 미국 메이요클리닉, 레녹스 힐 병원, 신동경 병원 등 미국과 일본의 심장질환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은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치료 관련 이슈와 최신 흐름 정보를 공유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심혈관질환 발생과 치료에 관한 내용도 논의했다.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심혈관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