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45명 확진…순천향대병원 누적 ‘76명’·어린이집 누적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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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수십 명이 쏟아지면서 속수무책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현재 관내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관련 3명(누적 76명),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6명(누적 58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타지감염 5명, 서북구 관내 어린이집 집단감염 3명 등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누적 확진자는 6035명으로 폭증한 가운데, 1년 10개월 만에 6000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