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어린이집 20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선정은 어린이집 개방성과 부모참여도, 지속가능성 등 5개 기본영역과 세부항목 등의 정기 점검과 심의를 거쳐 최종 20곳을 선정했다.

    기존 어린이집은 행복한, 인동, 연꽃, 즐거운, 꾸러기, 제일, 연산, 으뜸, Oh~천사, 부국, LH, 가온, 프라임세도, 우리, 하늘사랑어린이집이다. 

    새로 신규로 선정된 열린어리이집은 리벤하임몬테소리, 봄누리, 연무사랑, 강경에덴, 국방대 등이다.

    이들 열린어리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땐 배점과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그동안 2018년 8곳, 2019년 12곳, 2020년 16곳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열린어린이집 확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