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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민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지난 5일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교통법규의 이해 및 안전 운전의 기초 등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황춘환 회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맞춰 실시한 이번 교육이 원주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종용 원주부시장은 교육 장소를 방문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