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5명·진천 9명·충주 4명·음성 3명·제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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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절 대체 휴일인 4일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을 통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충북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청주 15명, 진천 9명, 충주 4명, 음성 3명, 제천 1명 등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64명으로 폭증했다.

    한편 지난 3일 총 누적 확진자는 청주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확진자는 45명으로 증가했다.